[KRM News] 2017/10/24 이스라엘 정부 주최 ‘국제 기독교 미디어 서밋’ 열려

 

예루살렘 회복 50주년을 맞아 ‘국제 기독교 미디어 서밋’이 예루살렘에서 개최됐습니다. 이스라엘 국무총리실,  외무부와 국회의 후원을 받아 주최한 이번 서밋에는 30여개 국 130여 명의 기독교 방송국 관계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오프닝 행사에는 이스라엘 내외에서 활동하는 기독교 단체 귀빈들이 초대돼 함께 공연을 즐겼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환영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현장]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국무총리
“유대 민족의 영원한 수도인 예루살렘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기독교 커뮤니티만큼 좋은 친구들은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기독교인들이 ‘생존’하는 것이 아닌 자유롭게 번창할 수 있는 유일한 도시입니다.”

 

사흘 간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SNS와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는 팔레스타인의 선동 문제 및 편파적인 미디어 보도와 그 속에서의 바른 미디어 역할에 대한 주제들을 다뤘습니다.

이스라엘 국회의장 아비 디케터가 중동의 유일한 민주국가인 이스라엘이 직면한 문제들을 나눴고, CBN 대표 고든 로버슨은 예루살렘 탈환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인 아워 핸즈’를 소개하며 기독교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고든 로버츠 / CBN 대표
“기독교인들은 이스라엘에서 일어나는 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시계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예언된 것이 이스라엘에서 일어나는 것을 볼 때에 우리가 어디에 와 있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리블린 대통령은 자리에 모인 기독교 방송국 관계자들에게 “예루살렘 안에서 유대인, 기독교인, 무슬림, 세속적인 사람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면, 중동과 전 세계에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이스라엘 내 기독교 관련 단체들이 컨퍼런스를 주최해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한 적은 여러 차례 있었으나, 정부 기관이 주최가 되어 기독교 미디어를 초청해 컨퍼러스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닛작 켄 / 외신기자 담당 정부기관(GPO) 디렉터
“기독교 네트워크와 이스라엘 정부와의 관계가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 기독교 미디어가 성지인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서밋에 참석해 우리로부터 배우고, 우리도 여러분들에게서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서밋이 앞으로도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인터뷰] 고든 로버츠 / CBN 대표
“이스라엘 정부가 이런 컨퍼런스를 후원한다는 것은 크리스천 미디어가 진실을 말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에서 KRM News 명형주 입니다.

 

취재 박희정 heej@kingsroommedia.com
취재 명형주 hjmyung@kingsroommedia.com
편집 박지형 jhpark@kingsroom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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