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12월 셋째 주)

 

12월 셋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선언을 취소하라는 UN 총회 결의안이 통과됐습니다. 지난 18일 UN 안보리 투표에서 미국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된 이 결의안은, 터키를 선두로 한 아랍국가들의 긴급 회의 요청으로 21일 투표가 진행됐고, 찬성 128표, 반대 9표, 기권 35표로 통과됐습니다. 유엔 총회에 앞서 미국은 이 결의안에 찬성하는 유엔 참여국들의 원조를 줄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이 중국과 러시아에 평화협상 중재를 요청하기 위해 특별사절단을 파견했습니다.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미국이 더이상 중재자 자격이 없다고 비난하면서 미국 평화협상단과의 회담을 거절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18일 UN 안보리 회의에서 이-팔 협상의 정직한 중재자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자처했습니다.

이스라엘 제약회사 테바가 구조조정으로 전 세계 직원 만사천여 명을 해고하고, 이스라엘에서는 천칠백 명을 권고사직할 예정입니다. 이를 반대하며 정부의 중재를 요청한 이스라엘 노동조합은 우체국과 공항을 비롯해 전국적인 파업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정부의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테바는 심각한 재정난으로 인해 구조조정을 철회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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